AI 때문에 서울에 있는 날개달린 것들이 고생한다는 기사를 보고 문득 얘네들은 괜찮을까 생각이 나서 올려본다.
5월 첫째주 연휴에 일산호수공원에 갔다가 찍은 건데,
보통 오리보다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뒤뚱뒤뚱 걷는다기 보다 거만하게 걷는다는 느낌?
사람을 보고도 쿨하게 쌩까주시는 시크함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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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버스를 탈 때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요, 건대 학생인지, 엄마...당국에서 이제 막 새끼를 낳은 오리들까지 다 잡아갔어.. 몰라, 죽이겠지 뭐... 라고 조그맣게 얘기하더라구요. 시국이 어수선하고 필요하니 그랬겠지만, 여러가지로 짠한 요즘입니다.
저도 뒤늦게 건대 오리 기사를 봤습니다. 가뜩이나 미움받는 비둘기가 이제는 완전 쓰레기취급을 받더군요. 정말이지.. 답답~~~허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