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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보면 문득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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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러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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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데드라인은 지켜야 하기에 끝까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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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궁금한건 궁금하죠. 내가 왜 이러고 있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가면 뭔가 좋은 인생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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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되면 태권V가 세상을 구해줄거라는 기대는
이제 저 카메라 렌즈 뚜껑보다 못한거 같은 자괴감?
아~ ㅅㅂ.. 내가 태권V 만들어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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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 먹고 하던거 마저 끝내야지?
또 욕 들을테냐?

그래도 궁금한건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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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명랑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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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프리박 2008/05/26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부가... 한마디 한마디가...
    저도 매일 되뇌이게 되는 말이라서...
    가슴 속이 아릿하네요.

    대학가면~ 대학졸업하면~ 회사취직하면~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런 좋은 일은 무지개인가 봅니다.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항상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ㅠ.ㅠ

    • 명랑야수 2008/06/13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지개는 그냥 보고 즐기는 것이지, 쫒아가라고 있는게 아니지요. 배부른 금요일 저녁, 다시 사무실로 출근..ㅡ.ㅡ;;;

  2. 진달래 2008/06/05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하고 얼마 전에 애기 낳은 내친구 ..왈..
    산다는건 살면 살수록 어려운거다고하더라..
    윤상의 달리기 노래가 맞는것 같다.
    끝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힘들지..
    하지만 언젠간 끝이 오지..

    아 흐리구나..

    • 명랑야수 2008/06/13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정신으로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그래도 쉬운 일만 하다가 죽느니, 내일 죽더라도 남들 안하는거 한번 해보다 죽는게 뽀대 만발이겠지요?